김삿갓의 詩

[태산과 바다]

浮石 2004. 12. 16. 10:44

[태산과 바다]

 

옛 글에 이런 말이 있다.

태산은 한 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고
바다는 조그만 샘물도 가리지 않는다.


泰山不讓土壤 (태산불양토양) 
河海不擇細流 (하해불택세유).

(자연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