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의 詩
제목을 잃어 버린 시
浮石
2005. 1. 12. 21:57
失題 실제
*김삿갓이 어느 산골 서당에 가서 하룻밤 재워 달라고 하니 훈장이 시를 지으면 재워 주겠다고 하면서 시를 짓기 어려운 '멱'(覓)자 운을 네 번이나 불렀다.
이에 훈장을 풍자하며 재치있게 네 구절 다 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