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의 詩
파격시
浮石
2005. 2. 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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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시 破格詩 파격시 天長去無執 花老蝶不來 천장거무집 화로접불래 菊樹寒沙發 枝影半從池 국수한사발 지영반종지 江亭貧士過 大醉伏松下 강정빈사과 대취복송하 月利山影改 通市求利來 월이산영개 통시구이래 *이 시는 모든 글자를 우리말 음으로 읽어야 한다. 천장에 거미(무)집 / 화로에 겻(접)불 내 국수 한 사발 / 지렁(간장) 반 종지 강정 빈 사과 / 대추 복숭아 월리(워리) 사냥개 / 통시(변소) 구린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