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골 계곡
거문골계곡과 합수되어 흐르는 운학천
거문골계곡 입구
거문골 민박
산책로 : 계곡입구에서 사방댐까지의 거리는 약 800m
산책로 : 계곡입구에서 사방댐까지의 거리는 약 800m
산책로 : 계곡입구에서 사방댐까지의 거리는 약 800m
사방댐
사방댐
사방댐
사방댐
토사석력의 이동이 현저한 황폐한 계천(계곡, 계간)의 종침식 및 횡침식을 방지하여 계천 바닥물매의 완화, 유출 토석류의 저류 및 조절, 계천바닥을 높여서 산각을 고정하고 난류구역에서의 유로의 정리 등의 목적으로 만든 댐입니다. (네이버 용어 사전) 쉽게 말해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입목과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댐입니다.
사방댐 1개가 15톤 덤프트럭 500대 분량의 토사와 나무 유출을 막아 산림의 1차, 2차 피해를 예방하며, 또한 사방댐은 평소 산불 발생시 진화취수원이 되고 산촌주민에게는 식수를 공급하며 산속 휴식처로서도 활용되는 장점이 있다.
충북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 소재
제천의 유명한 덕동계곡과 이웃해 있는 거문골계곡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서 10Km 안쪽에 위치하며, 신림과는 11Km의 거리로 강원도의 경계면과 접하고 있다.
거문골은 마을지형이 거문고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원래 정식 명칭은 금곡(琴谷)이었으나, 금곡을 한글로 풀이한 '거문고 골짜기'를 줄여 거문골이라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무엇보다 거문골계곡은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계곡이 깨끗하고, 숲이 울창하며, 각종 야생동물과 산나물, 열매등이 많다.
상류쪽으로는 사방댐이 있어 산사태의 위험을 막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