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봉화읍
浮石
2015. 8. 1. 06:00
봉화읍은 본래 퇴관부곡(退串部曲)이었으나 고려 제28대 충혜왕(忠惠王)때 이 고장 사람인 환자(宦者,내시) 강금강(姜金剛)이 원(元)에 들어가 시위(侍衛)한 공이 있어 내성(奈城)으로 이름을 고치고 현(縣)으로 승격시켜 안동부(安東府)에 속하게 했다. 광무(光武) 10년 병오(丙午. 1906)에 안동부에서 봉화군 내성면으로 분할되었고, 순흥부(順興府)의 화천면(花川面)을 편입시켰다.
봉화군청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