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의 詩
물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탄식 하는...
浮石
2005. 12. 23. 06:09
물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탄식 하는...
白髮汝非金進士
我亦靑春如玉人
酒量漸大黃金盡
世事재知白髮新
머리가 허연 너는 김진사가 아니냐
나도 한때는 꽃다운 청춘이었다
술은 늘어만 가는데
돈은 떨어져
세상을 알만하자 백발이 되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