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조정경기장

 

 

 

 

 

 

 

88올림픽을 위해서 미사리에 세운 국제 규격의 조정경기장. 서울올림픽 때 조정, 카누 경기가 열렸던 미사리 조정경기장은 43만평의 대지와 10만평의 드넓은 호수가 함께 어우러져 체육, 여가공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된 산책로는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호수 주위를 따라 이어진 5km 자전거 하이킹 코스는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호수에서는 백조 모양의 놀이보트도 탈 수 있다.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는 가족나들이와 각종 모임, 소풍 및 야외 결혼식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팔당대교와도 인접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경정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