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의 終命家 김삿갓이 마지막 생을 마감했다는 창원 정씨 종택 행랑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구암마을) 구암 마을은 지방도 822호선을 따라 남으로 3km 정도에서 동쪽으로 100m 마을을 건너다보며 들어가면 시루봉 아래들 가운데 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와 좌편 자라밭 등에 수목이 우거져 있다. 이등이.. 김삿갓의 痕跡 2011.12.11
김삿갓 시비(金炳淵 詩碑) 전남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의 물염정에 있는 김삿갓 시비(金炳淵 詩碑) 조선 후기의 방랑시인인 김삿갓(김병연 1807~1863)은 전라남도 화순에서 생을 마치기 전에 물염정에 자주 올라 시를 읊었다 하는데 그런 연유로 정자 근처에 김삿갓의 동상과 7폭의 시비(詩碑) 등이 조성되어 있.. 김삿갓의 痕跡 2011.12.10
김삿갓의 생애 김삿갓은 안동김씨의 문중으로 1807년(순조7년) 3월 아버지 김안근,어머니 함평이씨의 세아들 가운데 둘째 아들로 경기도 양주군 회암면 회암리에서 태어났다. 김삿갓의 이름은 병연(炳淵), 자는 성심(性深),호는 난고(蘭皐)다. 김삿갓이 다섯 살 나던 해인 1811년 (순조 11년) 홍경래는 평안도에서 서북사.. 김삿갓의 痕跡 2009.01.03
'방랑시인' 김삿갓 시 12편 발굴 53고을 '호남시' 작가도 김삿갓 판명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본명 김병연(金炳淵.1807-1863)인 조선후기 대표적인 방랑시인 김삿갓(김립<金笠>) 시 12편이 새로 발굴됐다. 아울러 이 12편에 포함된 시로 호남 53개 고을 이름을 넣어 읊은 '호남시'(湖南詩)는 그동안 작자가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 김삿갓의 痕跡 2006.06.06
다시보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이 어느 집 앞을 지나는데, 그 집 아낙이 설거지물을 밖으로 휙~ 뿌린다는 것이 그만 '김삿갓'에게 쏟아졌다. 구정물을 지나가던 객(客)이 뒤집어썼으니 당연히 사과를 해야 마땅하지만, '삿갓'의 행색이 워낙 초라해 보이는지라 이 아낙은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없이 그.. 김삿갓의 痕跡 2005.10.26
김삿갓묘가 발견되기까지 김삿갓묘가 발견되기까지 죽장에 삿갓 쓰고 전국을 떠돌던 김삿갓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1863년 3월 25일, 57세의 나이로 전라도 화순군 동복면에서 객사를 하게 된다. 부친의 행방을 찾아헤매던 익균은 부친의 유골을 자기 집 가까운 영월로 이장을 해온다. 역사적 기록은 여기까지였.. 김삿갓의 痕跡 200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