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 함께 30년' 서예가 구본혁씨 반평생 결실 古비석 탁본 700점 연구용 기증한 구본혁씨 돌도 늙는다. 천년을 넘게 가는 석비(石碑)도 종국에는 풍화를 견디지 못하고 음각의 경계선이 무너지고 글자를 알아볼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탁본이 중요하다. 한데 옛 탁본은 비석의 일부분만 담은 것이 적지 않다. 탁본 전문가가 .. 기타 2018.11.24
慕雅(모아) 具本赫先生의 작품들 작업실 운문사원응국사비(雲門寺圓應國師碑) 보물 316호 사천매향비(泗川埋香碑) 보물614호 구본혁선생이 수막새에 그린 작품들 구본혁先生은 국전 특선 작가인 서예가이자 금석학자이다. 구본혁先生은 친구인 林亨新시인의 소개로 2008년 영월에 정착하게 되었다. 慕雅(모아) 具本赫先生.. 기타 2018.06.25
夢遊桃源圖(몽유도원도) 玄洞子 安堅 筆(1447年) 夢遊桃源圖 玄洞子 安堅 筆(1447年) 絹本彩色 38.7 X 106,5CM 금석학자 慕雅(모아) 구본혁선생이 직접 그린 安堅의 夢遊桃源圖 筆寫本 絹本彩色 38.7cm X 106,5CM 몽유도원도는 조선초 세종의 三男인 안평대군이 당시 박평년, 신숙주등 젊은 학사들과 도원경을 찾아갔던 꿈을 꾸고 나서 화가 안견.. 기타 2018.06.18
동지(冬至)와 동지팥죽의 유래 동지는 해가 가장 짧은 날이라 음(陰)이 극에 달한 날이어서 음성인 귀신이 성하는 날이다. 이를 물리치기 위해 상대적인 양(陽)의 기운을 요구하게 된다. 그래서 양을 상징하는 붉은 팥죽이 음의 기운을 물리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고대인들은 붉은 색이 주술적인 위력을 지닌 것으로 .. 기타 2016.12.22
돼지감자(뚱딴지) 돼지감자는 일명 뚱딴지라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써 8∼10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땅속줄기의 끝이 굵어져서 덩이줄기가 발달하여 길쭉한 것에서 울퉁불퉁한 것까지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크기와 무게도 다양하다. 그 맛은 감자의 씹는 맛과 우엉의 맛을 함께 가진 풍미가 있으며, 이눌린.. 기타 2016.03.30
2015년 추석 보름달(슈퍼문) 달이 지구를 타원형 궤도로 공전하다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보름달이 뜰 경우 평소보다 밝고 크게 보이는 현상을 슈퍼문이라고 한다.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 거리는 38만 4,000km 정도인데 슈퍼문은 35만 7,000km로 가까워질 경우(근지점) 뜬다.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며 1979년 .. 기타 2015.09.29
인터파크 명동북파크 같이 나들이한 친구들 1898명동성당 내의 북파크는 전용면적 424.8㎡(약 130평) 규모에 2만여권의 책을 구비했다. 그리고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책을 대여하는 서점이다. 기타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