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중도(越中圖) 제 1면 장릉 제 2면 청령포 제 3면 관풍헌 제 4면 자규루 제 5면 창절사 월중도(越中圖) 보물 제1536호 유배지 영월(寧越)에 남겨진 단종(端宗)의 자취와 충신들의 절의가 깃든 장소를 8폭의 그림으로 제작한 화첩이다. 제1면은 단종의 왕릉인 장릉(莊陵)을 산도(山圖)의 형식으로 그린 것이고, 제 2면은 단.. 寧,平,旌 이야기 2010.04.14
주천면 쉼터공원 이곳 주천5리 쉼터공원은 단종대왕께서 영월로 유배 가시는 길에 잠시 쉬어가던 곳이라 ‘쉼터’로 불리게 되었다. 일설에는 어느 노인이 쉼터공원에서 주천 쪽 상부 250m지점에 있는 샘터의 물을 진상 하였다고 하며, 쉼터는 지금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이곳 쉼터공원조성의 근본 목적은 사람.. 寧越 이야기 2008.05.23
단종 국장(國葬) [강원]“죄송스럽다. 감회가 깊다” 영월에서 비운의 ‘단종 국장(國葬)’ 진행 2007-04-29 11:42:25 ◇ 국장행렬의 선두를 나서는 상복을 입은 기마대의 모습 ⓒ강원데일리안 “단종께서 영월에서 5백여년이 넘었는 데 후손으로 국장을 지금치러 죄송스럽다. 이렇게 참여하니 감회가 깊다” - 엄정만씨(50. .. 寧,平,旌 이야기 2007.05.02
禁夢庵 원본으로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1984년 6월 2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25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단종이 이곳에 대한 꿈을 꾸고 터를 잡아 절을 짓고 금몽사(禁夢寺)라 하여 단종의 원당(願堂)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으나 1610년(광해군 2) 군수였던 김택룡(金澤龍)이 건물을 보수하고 노릉.. 寧越 이야기 2006.08.18
금성대군圍離安置地 금성대군 위리안치지 이곳은 세조의 왕위계승을 반대하다 이곳으로 부처를 당한 금성대군의 위리안치지다. 금성대군이 순흥부사 이보흠과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사형이 집행될 때까지 안치되어 있던 곳이다. 조선시대 형벌연구에 도움이 되는 귀중한 유적지다. 조선시대 형벌.. 경상도 200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