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탄광촌 생활관 마차리 버스정류장 하늘에서 탄이 쏟아지던 마차리 탄광촌 교직에서 퇴직한지 여러해 되었지만 오랜만에 교단에 서보니 자세가 나오는 친구. 감회가 새로웠을 듯 하다. 광부들의 애환이 서린 마차집 우리들의 만물상회 양조장과 빡빡이 노동 이발관 아저씨 노름하는 광부 寧越 風景 2018.06.27
청령포(淸冷浦) 청령포는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17세의 어린 단종이 머무르던 곳이다.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으로 육육봉(六六峰)이 우뚝 솟아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삼면이 서강의 깊은 물줄기로 둘러싸여 나룻배를 타지 않고는 드나들 수 없었다. 섬.. 寧越 風景 2018.06.26
금강정(錦江亭) 금강정은 단종이 사약을 받자, 그 궁녀들이 몸을 던졌다는 동강변의 절벽인 낙화암 옆에 있는 정자다. 창건된 것은 세종 10년(1428)이다. 산수를 좋아한 영월군수 이자삼이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지었다. 1684년에는 송시열이 이곳에 올라 금강정의 경치를 읊은 ‘금강정기’를 썼다. 慕雅 .. 寧越 風景 2018.06.24
영월읍 풍경 영월역 영월경찰서 앞 시외버스터미널 옆 도로(중앙로) 중앙로(서부시장앞) 중앙로 관풍헌 앞 중앙로 자규루 앞 군청 앞 하송로 보건소앞 하송로 단종로 문화예술회관~읍사무소 영월 문화예술회관 단종로 금호타이어 앞 단종로 창절사 앞 영모전길 단종로 요리골목 영월읍사무소 영월 .. 寧越 風景 2015.09.01
금강정(錦江亭) 동강 건너 덕포쪽에서 본 금강정 영월 금강공원 동강변에 있는 이 정자는 세종 10년(1428) 김복항이 건립했으며, 강원도 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어 있다. 금강정(錦江亭)은 낙화암 밑으로 흐르는 동강 위로 붉은 단풍잎이 어리어 마치 한 폭의 비단 같아 보인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금강.. 寧越 風景 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