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越 風景

영월읍

浮石 2008. 5. 24. 09:37

 장릉앞 삼거리

 영화 라듸오스타의 주인공인 안성기,박중훈씨의 벽화가 그려진 서부시장 종합상가

 그림으로 꾸며진 영월초등학교 옆 요리골목 

그림으로 꾸며진 영월초등학교 옆 요리골목  

 그림으로 꾸며진 영월초등학교 옆 요리골목 

 그림으로 꾸며진 영월초등학교 옆 요리골목 

 세경대학

군청에서 내려다 본 영월읍내

청령포 : 층암절벽과 푸른 강으로 둘러 쌓인 천혜의 유배지로 단종이 2개월 동안 생활하던 곳이다.

단종의 유지비각,금표비(禁標碑),망향탑(望鄕塔),노산대(魯山臺),관음송(觀音松)등의 유적이 있다.
 

 청령포의 황포돛 배

청령포의 황포돛 배 

청령포 솔모장에 있는 금부도사 왕방연의 시비

금부도사 왕방연(王邦衍)은 세조의 명으로 단종에게 사약을 가지고 온 인물로 형(形)을 집행하고 한양으로 돌아가면서 다음과 같은 시(詩)를 남겼다.
 

방절리 마곡 느티나무 : 마을 한가운데 있는 큰 느티나무로 수령이 400년이 넘었다.

이 마을이 풍수학상 행주형국(行舟形局)이라 하여 배의 돛대에 해당하는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전설이 있다.

예전에는 마을 공회당이 이곳에 있었으며 이 나무에는 마을회의를 소집할 때 이용하는 청동으로 만든 종이 6.25사변 때 생긴 총알 자국을 간직한 채 보존되어 있으며,무더운 여름철에는 마을 사람들의 휴식 장소로 이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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