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을 때 사진을 망치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역시 ‘흔들림’이다. 영상이 선명하게 찍히지 않고 특정 방향으로 잔상이 생기거나, 전반적으로 윤곽이 흐릿한 사진이 찍히는 경우가 그렇다. 정작 촬영 대상(피사체)은 움직이지 않았는데 이런 사진이 찍혔다면 이는 십중팔구 손떨림 때문이다. 즉 카메라가 완전히 고정되지 않고 흔들리는 상태에서 촬영 버튼(셔터)을 눌렀다는 의미다. |
손떨림으로 인해 흔들린 사진이 찍히는 것은 사진을 망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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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나 보조 조명을 사용하는 것도 사진의 흔들림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
LCD에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수동 기능이 있는 카메라는 이들 수치를 조절해 사진의 흔들림을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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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mage Stabilization) 방식의 손떨림 방지 기능을 바디에 내장한 올림푸스의 카메라 |
니콘에서는 VR(Vibration Reduction)이라는 손떨림 방지기능을 내장한 렌즈를 내놓고 있다 |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 –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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