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a picture paints a thousand words
만일 한장의 그림이 수많은 이야기를 그려낸다면
Then why can't I paint you
왜 나는 당신을 그릴 수 없을까요
The words will never show
내가 알게 된 당신을 결코 말로는
the you I've come to know
다 표현할 수 없을 거에요
If a face could launch a thousand ships
만일 겉으로 많은 감정들을 표현 한다면
Then where am I to go
난 어떤식으로 표현해야 할까요
There's no one home but you
내가 머물 곳은 당신밖에 없어요
You're all that's left me too
당신은 내가 가진 전부에요
And when my love for life is running dry
삶에 대한 애착이 시들어 갈 때면
You come and pour yourself on me
내게 다가와 모든 걸 내게 부어 주었죠
If a man could be two places
사람이 동시에 두 장소에 있을 수 있다면
at one time I'd be with you
난 당신과 함께 있겠어요
Tomorrow and today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Beside you all the way
당신 곁에 있겠어요
If the world should stop revolving
Spinning slowly down to die
세상이 천천히 돌다가 회전을 멈추어도
I'd spend the end with you
나는 마지막 순간을 당신과 보내겠어요
And when the world was through
그리고 세상이 끝나갈때
Then one by one
별들도 하나, 둘씩 사라져 가면
the stars would all go out
그때는 당신과 나는 함께
Then you and I would simply fly away
그저 훨훨 날아가면 되겠죠
멤버 : 데이비드 게이츠(David Gates, 보컬), 지미 그리핀(Jimmy Griffin, 기타),
래리 네첼(Larry Knechtel, 기타), 마이크 보츠(Mike Botts)
서정미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로 한국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레드는 보컬 겸 작곡을 담당한
데이비드 게이츠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팝 밴드로 70년대 큰 인기를 모은 팝 밴드이다.
유명한 세션 드러머 짐 고든을 영입, 4인조 라인업을 갖춘 뒤, 1969년 “Bread” 란 이름으로 첫 앨범을 발매했다.
데뷔 앨범은 큰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나 다음 해인 70년에 내놓은 2집 “On The Waters”에는 데이빗 게이츠가
작곡한 "Make It With You" 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브레드를 전 미에 알리는데 크게 성공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It Don't Matter To Me"도 10위 까지 오르며 동반 히트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If" 는 1971년 발매한 3집 “Mana”에 수록된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4위까지 오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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