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면 뼈속까지 시려오는 이곳은 물이 맑아 우리들의 찌들었던 감정과 더위를 한꺼번에 지워줄 최고의 피서 장소가 되어 꼭 다시 찾아오는 곳이 될 것이다. 넓이 30만㎡로, 운학리를 따라 흐른다. 매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을관리휴양지로 운영되는 청정지역이다. 운학천과 서만이강이 만나는 솔밭지대로 피서철이면 관광객으로 크게 붐빈다. 주변에 금마리독립만세상 요선정 사자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영월이나 제천에서 주천행 버스를 타거나, 새말에서 42번 국도로 안흥초등학교를 지나 두메산장휴게소,오두재,성운마을을 거쳐 계곡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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