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을대문(정문)
일제강점기에 지은 전통가옥이다. 연꽃이 물 위에 떠있는 형태의 명당으로, 1919년부터 1921년까지 4년에 걸쳐 99칸으로 지었다. 사랑채, 안채, 사당채를 각각 독립된 영역으로 만들어 담으로 둘러치고, 집 전체를 다시 담으로 둘러놓은 특이한 구조이다.
조선말기에 이르러 신분에 따라 집의 규모를 제한하던 규제가 풀린 후, 이름난 지관들로 하여금 전국 각지의 명당을 알아보게 해서 지었다고 한다. 개화기 새로운 형태의 한옥건축을 시도한 점에서 우리건축사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주문(四柱門)외담의 후문
돌담(외담)따라 걷는 산책로
사당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사당
선처흠 효열각과 관선정
효열문
선처흠 효열각
宣永鴻公의 시혜비(施惠碑)
선영홍공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소작인들이 숟가락을 모아서 만들었다는 철비(鐵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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