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I feel so happy
난 때론 기쁘고,
Sometimes I feel so sad
때론 너무 슬퍼,
Sometimes I feel so happy
어떤 때는 너무나도 기쁘지만,
But mostly you just make me mad
거의 대부분의 당신은 날 미치게 만드네요
Baby, you just make me mad
당신은 정말 날 미치게 만들어요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의 희미한 푸른 눈동자가 아른거려요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의 희미한 푸른 눈동자가 자꾸만 아른거려요
Thought of you as my mountain top
당신은 나의 산봉우리이고
Thought of you as my peak
내 삶의 절정이며
A thought of you as everything
나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I've had, but couldn't keep
내가 가질수는 있지만 영원히 보유할 순 없어요
I've had, but couldn't keep
내 사람이지만 절대 보유할 순 없어요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의 희미한 푸른 눈동자가 아른거려요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의 희미한 푸른 눈동자가 자꾸 아른거려요
If I could make the world as pure and strange as what I see
만약 내가 이 세상을 보는 것처럼 순수하고 낯설게 만들 수 있다면
I'd put you in the mirror I put in front of me I put in front of me
닌 당신을 거울 속에 넣고 내 앞에 두겠어요 내 앞에 둘 거에요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의 희미한 푸른 눈동자가 아른거려요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의 희미한 푸른 눈동자가 자꾸 아른거려요
Skip a life completely Stuff it in a cup
지금의 삶은 완전히 버려버리고 그 컵 속에 쳐넣어 버려요
She said, money is like us in time It lies, but can't stand up
그녀는 말했죠, 돈이란 존재하는 시간 속에 있는 우리들과 같지만 지속되진 않아요
Down for you is up
당신을 위해 추락하는 것이 위로 올라가는 것이에요 (이 부분은 꽤 해석이 애매하네요;;)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의 희미한 푸른 눈동자가 아른거려요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의 희미한 푸른 눈동자가 자꾸 아른거려요
It was good what we did yesterday
지난날의 우린 정말 즐거웠죠
and I'd do it once again
다시 한번 그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요
The fact that you are married
당신이 결혼했다는 사실은
Only proves you're my best friend
단지 우리가 가장 좋은 친구라는 걸 증명할 뿐이에요
But its truly, truly a sin
하지만 그건 정말로 큰 죄입니다.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의 희미한 푸른 눈동자가 아른거려요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의 희미한 푸른 눈동자가 자꾸만 아른거려요
데뷔앨범의 파격성과 2집 「White Light/White Heat」의 자기파괴적 돌진과 대조적으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셀프타이틀 3집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만들었다. 가사와 사운드의 극단적인 면도 줄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는 존 케일이 밴드를 떠난 때문이기도 하고, LA의 녹음 스튜디오로 가는 도중 공항에서 평소에 사용하던 장비를 도난당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극히 아름다운 도입부부터(트랜스젠더 캔디 달링에 관한 노래 ‘Candy Says’는 케일의 후임인 덕 율이 노래했다) 잊을 수 없는 마지막까지(드러머 모린 터커의 어린아이 같은 목소리가 등장하는 ‘After Hours’), 이 앨범은 루 리드가 마약에 취한 거리의 시인에서 명확한 표현력을 지닌 작곡가로 진화했음을 보여주었다. 섬세하고 고백적인 ‘Pale Blue Eyes’와 속죄와 구원의 노래 ‘I’m Set Free’, 문학적 실험이라 할 수 있는 ‘The Murder Mystery’에서는 평소의 능력을 훨씬 뛰어넘는다.
‘What Goes on’과 ‘Beginning To See The Light’ 같은 록 넘버는 내면의 불이 아직 활활 타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앨범에서 가장 뛰어난 곡은 느리고 관능적인 ‘Some Kinda Love’로 루 리드의 보컬에 기타리스트 스털링 모리슨이 지속적으로 기타 릭을 공급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이제 더 이상 괴짜들이 아님은 커버에 나온 수수한 모습에서도 알 수 있다(사진은 앤디 워홀의 팩토리에서 빌리 네임이라고 알려진 빌리 리니치가 촬영했다). 그들은 MGM과 계약을 맺을 만큼 주가는 올라갔지만 레이블에서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 앨범은 일반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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