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곤충,동물 photo

멧비둘기

浮石 2015. 5. 11. 06:00

 

 

 

암수가 비슷하며 머리, 가슴, 배는 포도색을 띤 회갈색이다. 목의 옆에는 청회색과 흑색의 무늬가 있으며, 꼬리는 흑갈색으로 끝에 회백색의 무늬가 있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 남색이고 다리는 암적색이다. 눈의 홍채는 갈색을 띤다.

정원, 산림, 나무가 있는 곳에는 흔하게 번식하며 작은 나뭇가지로 엉성하게 둥지를 만들고 2개의 알을 낳는다. 시베리아 남부, 사할린,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까지 분포하며 한국 전역에서 번식하는 매우 흔한 텃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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