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화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2000년 7월 29일 제4회 영월동강 뗏목축제에 맞추어 개관했다. 이 민화박물관은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산
87-2번지 3,800여평 부지에 본관 전시동과 50여평 규모의 관리동, 20여평의 기념품 판매 및 관람객 휴식공간 등 2동을 건립했다.
소장품은 어해도와 화조도, 까치와 호랑이등 소박한 서민의 애환이 담긴 대표적인 조선민화 8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박물관 주변에는
전통가옥과 1,000여점의 분재를 활용한 분재소공원, 조선시대 목기 전시공간도 마련되었다.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한 민화를 수집
보전 전시하여 일반 및 민화애호가들에게 전통적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사립으로 관장은 오석환씨이다.
학생들을
위한 ‘민화사랑 체험코너’도 마련돼 있어 관람객 자신이 직접 민화 그리기에 참여할 수도 있다.
민화박물관의 장승
'寧越의 祝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42회 영월 단종문화제 (0) | 2008.02.29 |
---|---|
제9회 김삿갓문화제 (0) | 2006.09.15 |
제9회 난고김삿갓문화제 (0) | 2006.09.05 |
묵산 미술관 (0) | 2005.10.21 |
난고 김삿갓 문학관 (0) | 2005.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