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팔당호 거의 전역이 낚시 금지 지역이지만 70 년대에는 낚시가 가능했었습니다.. 윗 사진에 자리가 그당시에는 명당자리였습니다..
오랫만에 들러보는 분원리입니다..
퇴촌에서 분원마을을 지나는 남한강변길
강변을 따라 달리는 부드러운 곡선의 아스팔트길이 있어 남한강변 드라이브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코스이다. 퇴촌을 출발해서 분원마을로 가는 길은 길 폭도 좁고 굴곡도 심해 조심스럽다. 그러나 분원마을에 들어서면 수양버들이 늘어진 호반과 툭 트인 팔당호의 절경이 한 눈에 달려 들어 온다.
분원마을은 이조 백자로 유명한 곳. 그러나 최근에는 붕어찜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다. 팔당호반에는 너른 운동장이 있어 직장단위로 체육대회 겸 야유회가 자주 벌어지기도 한다.
분원마을에서 귀여리를 지나 검천리에 이르는 길은 강의 호반의 굴곡을 따라 이어지는 잘 포장된 아스팔트길로 강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환상의 드라이브길이다. 검천리에서부터는 새로 포장된 비단길이 시작되는데 때마침 팔당호가 끝나고 남한강이 시작된다.
보통 수청리길이라고 부르는 이 길은 포장공사가 마무리 되었고 길 폭도 넓어 여유 있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드라이브를 즐기다 강바람이 불어 오는 언덕에 차를 세우고 도도하게 흐르는 남한강 물줄기를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강변을 따라 달리는 부드러운 곡선의 아스팔트길이 있어 남한강변 드라이브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코스이다. 퇴촌을 출발해서 분원마을로 가는 길은 길 폭도 좁고 굴곡도 심해 조심스럽다. 그러나 분원마을에 들어서면 수양버들이 늘어진 호반과 툭 트인 팔당호의 절경이 한 눈에 달려 들어 온다.
분원마을은 이조 백자로 유명한 곳. 그러나 최근에는 붕어찜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다. 팔당호반에는 너른 운동장이 있어 직장단위로 체육대회 겸 야유회가 자주 벌어지기도 한다.
분원마을에서 귀여리를 지나 검천리에 이르는 길은 강의 호반의 굴곡을 따라 이어지는 잘 포장된 아스팔트길로 강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환상의 드라이브길이다. 검천리에서부터는 새로 포장된 비단길이 시작되는데 때마침 팔당호가 끝나고 남한강이 시작된다.
보통 수청리길이라고 부르는 이 길은 포장공사가 마무리 되었고 길 폭도 넓어 여유 있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드라이브를 즐기다 강바람이 불어 오는 언덕에 차를 세우고 도도하게 흐르는 남한강 물줄기를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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