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울 늘목재 공세울은 예전에 공 씨와 서 씨가 피난을 왔다가 개척한 곳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과 태기왕이 머물 때 세금을 거둬들인 지역이라고 해서 그리 명명했다는 설 등이 있는데 확인은 불가능하다. 공세울, 장승골, 다락골, 산뒤골, 샘골, 공세울…. 마을 앞에 세워진 안내 그림판에는 골짝.. 강원도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