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금강문 일주문과 수정교를 지나 본격적으로 법주사 경내에 들어서면 처음 맞이하게 되는 건물이다. 정면 3칸·측면 2칸의 규모로, 겹처마 맞배지붕을 올렸다. 건물 좌우에는 낮은 돌담이 둘러쳐져 있다. 중앙의 어칸은 통로로 쓰이고, 양쪽 어칸에는 1974년에 조성한 금강역사(金剛力士) 2위와 사자를 탄 문수.. 충청도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