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덕이(金巖德) 바우덕이(金巖德) 조선후기에 열 다섯 살의 어린 나이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여자로써 남사당패 우두머리인 꼭두쇠가 되어 남사당패를 이끌던 천재 예인이다. 1848년 안성의 가난한 소작농의 딸로 태어나 1853년에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불당골에서 남사당패에 맡겨져 줄타기, .. 충청도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