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치재 서면 광전리와 남면 북쌍리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단종 대왕이 청령포로 귀양을 오면서 이곳 고개 마루에서 서산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앞날의 운명을 기원하며 절을 했으므로 '배일치'라는 지명이 붙었다. 寧越 이야기 200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