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지방계곡과 대각정사 지난 9월 초... 영월에서 강림과 안흥을 거쳐, 서울로 돌아오던 길에 일부러 들른 병지방계곡의 모습.. 이때만해도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였다.. 그러나 나뭇잎은 벌써 가을빛이 들고 있었다.. 역시 계절은 어쩔수 없는가 보다.. 원시림에 가까운 병지방계곡의 아름다운 .. 경상도 2010.10.10
공세울 늘목재 공세울은 예전에 공 씨와 서 씨가 피난을 왔다가 개척한 곳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과 태기왕이 머물 때 세금을 거둬들인 지역이라고 해서 그리 명명했다는 설 등이 있는데 확인은 불가능하다. 공세울, 장승골, 다락골, 산뒤골, 샘골, 공세울…. 마을 앞에 세워진 안내 그림판에는 골짝.. 강원도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