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석연지(法住寺石蓮池) 법주사 천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이 석연지(石蓮池)가 보인다. 돌로 만든 작은 연못으로, 물을 담아두며 연꽃을 띄워 두었다고 한다. 불교에서의 연꽃은 극락세계를 뜻하여 사찰 곳곳에서 이를 본뜬 여러 형상들을 만날 수 있다. 연지는 8각의 받침돌 위에 버섯 모양의 구름무늬를 새긴 사잇돌을 끼.. 충청도 200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