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리재와 추익한 우천 추익한선생 신도비(愚川 秋益漢先生神道碑) 수라리(영월군 중동면 화원리)에 추익한이라는 분이 살고 있었다. 그는 맛이 좋은 머루, 다래를 단종께 갖다 드리곤 했었다. 그날도 추익한은 머루, 다래를 가지고 영월읍으로 가고 있었다. 수라리재를 넘어 내려가자 영월 쪽으로 하얀 말을 타고 있는 .. 寧越 이야기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