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 쉼터공원 이곳 주천5리 쉼터공원은 단종대왕께서 영월로 유배 가시는 길에 잠시 쉬어가던 곳이라 ‘쉼터’로 불리게 되었다. 일설에는 어느 노인이 쉼터공원에서 주천 쪽 상부 250m지점에 있는 샘터의 물을 진상 하였다고 하며, 쉼터는 지금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이곳 쉼터공원조성의 근본 목적은 사람.. 寧越 이야기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