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루(迎月樓) 여주읍에서 신륵사로 가는 길에서 여주대교 조금 못미쳐 우측고대위에 푸른숲으로 둘러싸인 고풍의 한 누각이 보이는데 이것이 영월루이다. 영월루는 원래 여주군청의 정문이었는데 1925년경 당시 신현태(申鉉泰)군수가 파손될 운명에 처해있는 이 누각을 현 위치에 다시 세웠다고 한다. 영월루 입구.. 서울,경기 200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