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각수(은행나무) 중앙공원 내의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기념물 5)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은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 꽃,나무 photo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