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지천(骨只川) 남한강의 발원천으로서, 한강 최상류를 형성한다. 발원지는 태백시 금대봉(金臺峰)에 있는 검룡소(儉龍沼) 또는 삼척시의 대덕산(大德山:1,307m)이나 중봉산이라는 설이 있다. 정선군 북동쪽 임계면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린 임계천(臨溪川)이 북부 여량(餘糧)에서 골지천에 합류하고, 이 물줄기는 정선읍.. 강원도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