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기재(와석재) 밀골에서 998번 지방도를 따라 와석리로 넘어가는 해발 300m의 험한 고개였으나 1980년에 도로가 개통되었으며, 차량이 많고 경치가 아름답다. 이 재를 넘으면 태백, 동해로 이른다. 와석리(臥石里)로 넘어가는 고개이므로 '와석재'라는 이정표를 세웠으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 고개 본.. 寧越 이야기 200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