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 아리랑 / 한돌 뗏목 아리랑 / 한돌 강물따라 흘러버린 꿈 같은 내청춘 사랑타령 눈물타령 모두가 허사로다 젊음도 가고 꿈도 가고 꿈 마져 다털렸네 남은건 저 강물에 서성이는 달빛인생 흘러가는 강물속에 내 꿈이 남았는지 임자손에 끼워주던 눈가락지 생각나네 한때는 이 내몸도 귀하신 몸이었지 황혼에 물든 얼.. 우리노래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