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리에서 두천리를 바라본 풍경.. 잠수교로 연결된 도로로 괴강이 만수시에는 물에 잠기기도 한다..
괴산에서 칠성면을 거치지 않고 바로 송동리,외사리와 괴산호를 거쳐 갈은계곡으로 들어가는 길..
잠수교를 두개 건넌다..
잠수교를 건너며 찍은 달천과 쌍천이 합류해서 흐르는 괴강.. 가물어서 수량이 적다..
멀리 칠성면소재지가 보이는 쪽에서 달천과 쌍천이 합류한다 ..
괴산호에서 흐른 달천과 쌍곡계곡에서 흘러온 쌍천이 칠성면 도정리에서 합류하여 달천과 쌍천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괴강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어 또다시 괴강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