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만항재

浮石 2010. 10. 8. 00:00

 

 만항재 정상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이미 어두어지기 시작하여 사진은 포기하기로 했다..

승부에서 태백을거쳐 영월로 들어오는 길에 네비가 알려주는 길을 무시하고 옛날 생각만 하고 고집을 부렸다.. 머리속에는 이미 항상 다니던 길인 상동을 거쳐 영월로 가야 된다는 생각이..  태백 당골 입구를 지나고 나서야 38번 국도가 4차선으로 태백까지 완전 개통된 것이 생각이 났다.. 거리는 좀 돌아가나 시간은 절약 될 것 같고, 아무래도 4차선인 38번 국도가 빠를 거 같아 만항재를 넘기로했다.. 정암사 앞으로 해서 고한 사북을 거쳐 영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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