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가옥
민속마을 홍보관
민속마을 홍보관
반석교 건너 마을 입구 장승
아쉬웠던 점은 민속마을의 모든 집들이 거의 문이 굳게 잠겨있어 내부는 관람할 수 없었다.. 사생활 침해 및 도난, 훼손등의 예방을 위해서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야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유일하게 내부 관람을 하게 된 할머니네 식혜집..
마당안의 우물가..
정갈하고 예쁘게 꾸며 놓으신 집안과 마당..
할머니가 손수 만드신 시원한 식혜 1병 1,000원..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다...
화단과 텃밭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송화댁 : 송화군수를 지낸 이장현(1779~1841)으로 인해 '송화댁'이라는 택호가 붙었다. 150여년 된 정원수와 형상석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전통정원이 눈길을 끈다..
송화댁 역시 내부 관람은 하지 못했다.. 잠긴 문을 두드려 주인에게 내부 관람을 청할 용기가 나질 않아 대문 앞에서 그냥 돌아섰다..
외암종손댁 입구
외암종손댁
외암종손댁
외암사당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1999년 12월 28일) 국가에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마을로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밑에 위치하고 있는 외암리 민속마을 에는 약5백년 전에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어 살고 있다. 문중에 걸출한 인물들이 많아서 큰집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지금도 옛 모습을 간직한 집들의 이끼 낀 돌담을 돌면 이 마을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데 돌담너머로 집집 마다 뜰 안에 심어 놓은 과일나무 및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레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이밖에 많은 민속 유물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특히 이 참판댁과 중요민속자료 233호로 지정되어 있는 영암군수댁(건재 가옥)은 아름다운 정원과 더불어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장소이다. 최근에는 이곳에서 사극이나 영화 촬영이 종종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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