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자는 남원양씨들이 궁술을 연마하던 도장으로 부근의 봉황정에서 정자 앞 광장 끝에 과녁을 세우고 활을 쏘아 무술을 익힘으로서 문무겸전한 인재를 길러내서 이 고장을 빛냈다고 한다.
『택승』의 뜻은 “못가에서 활을 익히는 것은 선왕 의 법도이며,예절을 지켜 정자에 오르고 내리는 것은 군자의 도리라 한다. 건물은 팔작지붕에 한식 골기와를 얹었으며 자연초석위에 원주를 세운 굴도리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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