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을 가기 위해 1박을 하게 된 안강읍
안강읍은 경주시 제일의 쌀 주산지이며, 토마토, 단감 등 특산물과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사육 등 축산이 발달된 복합영농지역이며, 양동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 독락당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와 세심농촌체험마을 등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동해남부선 철도, 국도 28호선, 국지도 68호선, 포항~건천간 산업도로, 포항~구미간 고속도로 개설 등 교통요충지이며,(주) 풍산 등 70여 중소기업체가 활발한 생산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강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