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거리

돈키호테 국제거리점(ドン・キホーテ国際通り店 )

일본 최대의 할인점! 돈키호테는 일용품에서 명품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거운 쇼핑을 제공하고 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번화한 곳인 국제거리는 오키나와 현청부터 유이레일 마키시역까지의 길을 일컫는 말로, 약 1.6km의 직선도로다. 도로를 따라 다양한 쇼핑몰과 레스토랑, 호텔 등이 자리하고 있어 쇼핑부터 식사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나하 최고의 번화가다. 전후의 폐허로부터 빠르게 재건돼 현재의 발전을 이뤘기 때문에 ‘기적의 1마일’로도 불린다. 화려한 간판의 건물부터 아기자기한 기념품샵까지 구경할 수 있다.

오키나와 특산품 미니파인애플

이치바혼도리(市場本通り)는 나하시 국제거리에 접해있는 보행자 전용도로의 아케이드 상점가이다.

돈키호테 국제거리점 건물옆의 입구에서 나하시제일마키시공설시장까지 이치바혼도리(市場本通り)이다.

제일마키시공설시장(第一牧志公設市場)입구

요츠다케(四つ竹)

요츠다케(대나무로 만든 악기)를 손에 들고 치면서 우아하게 춤 추는 고전무용 요츠다케.

남국 오키나와의 미를 상징하는 하나가사(꽃삿갓)를 쓰고 빈가타(다채로운 무늬의 염색천)의상과 요츠다케를 들고 군무를 춤으로써 더욱 화려한 미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요츠다케[Ryukyu Modern Classic/국제거리점] : 오키나와 전통무용(류큐무용)을 공연하는 식당(요리가격에 공연감상료가 포함)

요츠다케 「우치나라시 나라시 요츠타케 나라시」에서 알려지는 고전여자춤의 명작 「요츠다케」
유창하고 아름다운 움직임 속에 청렴한 아름다움을 휘감은 축하 무용의 하나다. 하나가사(꽃모자)를 쓰고 춤추는 사람이, 요츠타케를 째깍째깍 쳐 울리고, 화려함과 동시에 정취가 있는 왕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국제거리의 중심에 위치하는 본점. 류큐무용을 비롯해 에이서나 사자춤, 가챠시(오키나와식 춤)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글로 된 류큐무용을 소개하는 요츠다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