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越의 祝祭

제56회 단종문화제

浮石 2023. 3. 26. 09:49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입니다.
1967년에 "단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1990년 제24회 때부터 "단종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조선 제6대 단종대왕의 능 장릉이 있는 영월에서 제56회 단종문화제가 2023년 4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1967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행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축제입니다.
올해의 단종문화제는 단종 국장, 단종 제향, 한시백일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 줄 제작 등 다양한 행사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여러분에게 안전하면서도 즐겁고 그에 더하여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 뿐 아니라 드론쇼, 지역예술인공연, 서포터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