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네야 꽃분네야
너 어디를 울며가니
우리엄마 산소옆에
젖먹으로 나는 간다
한번가신 우리 엄마
어디가고 못오시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저녁해가 저무르니
날이새면 오시려나
그믐밤이 어두우니
달이뜨면 오시려나
겨울날에 눈이오니
봄이오면 오시려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우리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19살이예요/윤시내 (1) | 2023.08.14 |
---|---|
누나의 얼굴 (0) | 2023.05.09 |
소쩍새 우는 사연 - 가수 정성실 [ 정의송 작곡, 김용택 시 ] (1) | 2023.03.22 |
김승덕 / 잊혀진 계절(The Forgotten Season) (0) | 2021.10.30 |
누구라도그러하듯이~그녀가처음울던날(콘서트7080 김희진) (0) | 2020.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