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Music

다시금 혼자네요, Gilbert O'Sullivan - Alone Again (Naturally)

浮石 2024. 2. 5. 05:34

길버트 오설리반(Gilbert O'Sullivan, 1946년 12월 1일 ~ )은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로 1970년대 초에 〈Alone Again (Naturally)〉, 〈Clair〉 그리고 〈Get Down〉을 포함한 히트곡으로 가장 중요한 성공을 거두었다. 

오설리반의 노래들은 종종 그의 독특하고 타악적인 피아노 연주 스타일과 단어 놀이를 이용한 관찰적인 가사로 특징지어진다.

아일랜드 워터포드에서 태어난 오설리반은 어렸을 때 영국 스윈던에 정착했다.

1967년, 오설리반은 음악계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6곡의 1위 곡을 포함해 톱 40에 16곡이나 올랐는데, 그 중 첫 곡은 1970년대 〈Nothing Rhymed〉였다.

그의 경력 동안, 그는 19개의 스튜디오 음반을 녹음했는데, 이는 2018년 영국에서 자신의 20위 안에 드는 기록이다.

음악 잡지 《레코드 미러》는 그를 1972년 최고의 영국 남성 가수로 뽑았다. 

그는 1973년 "올해의 작곡가상"을 포함하여 아이버 노벨로 어워드를 세 번 수상했다.

 

 

 

Gilbert O'Sullivan - Alone Again  (Naturally)

In a little while from now
조금 후에 이 참담한 기분이
If i'm not feeling any less sour,
나아지지 않는다면
I promise myself to treat myself
난 근처의 탑에 가서
and visit a nearby tower
그 꼭대기에 올라가
and climbing to the top
내 몸을 던져버릴거야
will throw myself off
산산히 부서져버린 게
in an effort to make it clear
어떤 기분인지 모든 사람들에게
to whoever what it's like
확실히 알려주기 위해
when you're shattered,
곤경에 빠져 교회에 남아

Left standing in the lurch at a church
홀로 서 있으면
where people saying
사람들은 말하지
"My God, that's tough
"저런, 안됐군
she's stood him up"
여자한테 바람 맞았군"
No point in us remaining.
"우리 여기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겠어요"
We may as well go home
"차라리 집으로 돌아가는게 낫겠어요"
as i did on my own.
나 혼자 그랬던 것처럼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하다는 듯이 또 홀로

To think that only yesterday
어제까지만 해도
I was cheerful, bright and gay
내가 활발하고 즐거웠다는걸 생각하니
Looking forward to
앞날을 내다 보아 봤자
wouldn't do the role i was about to play.
내가 하려 했던 역할을 해낼 수 없을 것 같아
But as if to knock me down
하지만 날 쓰러뜨릴 것처럼
Reality came around
현실은 내 주위에 다가와
and without so much,
많은 힘을 가하지 않고
as a mere touch
그저 살짝 스쳐갔는데도
cut me into little pieces
날 산산이 부숴놓고

leaving me to doubt,
날 의구심 속에 남겨 두고 가버렸어
Talk about God and his mercy
신과 그의 자비에 관해서 말이야
or if he really does exist
신이 존재한다면
why did he desert me
왜 그는 도움이 필요할때
In my hour of need,
날 저버리는 걸까
I truly am indeed
난 다시 정말로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하다는 듯이 혼자야

It seems to me
치유할 수 없는 이 세상에서
that there are more hearts
상처받은 사람들이
broken in the world
더 있을 거야
that can't be mended
보살핌 받지 못하고
left unattended,
내버려진채
What do we do?
우리는 뭘 해야하나?
what do we do?
우리는 뭘 해야하나?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하다는 듯이, 혼자야

Now looking back over the years
이제 지난 세월과
and whatever else that appears.
무엇이든 떠오르는 것을 돌이켜 보니
I remember i cried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When my father died
울었던게 기억나
never wishing to hide the tears
눈물을 감출 생각도 하지 않고
and at sixty-five years old
그리고 내 어머니가 65세가 되었을때
My mother, God rest her soul,
신께선 어머니의 영혼을 거둬갔지
couldn't understand
이해할수 없었어
why the only man she had ever loved
왜 당신이 평생 사랑하시던
had been taken
아버지를 떠나보내야 하는지
leaving her to start
몹시도 상처받은 가슴으로
with a heart so badly broken,
다시 삶을 시작하도록 남겨둔 채
despite encouragement from me
나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no words were ever spoken
그 후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았어
and when she passed away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i cried and cried all day
난 하루종일 울고 울었어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한 것처럼, 또 혼자가 된거야
Alone again, naturally
당연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