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년 독일인 헤르만 룸쇠텔의 지휘 아래 지어진철도 역사로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목조건물로 당시로선 매우 드물게 수세식 화장실을 갖추었고 대리석과 타일로 마감했다.
외부는 중후하면서도 모던함을 잘 살렸다.
밖으로 나오면 보이는 분수는 모지코 역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든다.
내부 또한 레트로함 가득하며, 모지코 역을 대표하는 포토존인 영문과 일본어로 되어있는 MOJIKO 역 간판.
행복의 샘(幸福の泉), 인력거 등이 플랫폼에 있어 관광객들이 항상 기념촬영을 많이 하고 있다.
여행자들의 떠남의 종(鐘), 행복의 샘(泉)
메이지 24년에 개역해, 주의 현관으로서 석탄이나 쌀 등 많은 물자나, 혼슈나 중국 대륙으로 건너가는 사람들의 송(送)역으로 크게 번영한 모지코항 역의 떠남의 종(鐘), 행복의 샘(泉)이다..
개찰구
역무원 유니폼은 옛날 유니폼을 이미지로 한 모지코역 오리지널로 복고풍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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