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쿠라성

浮石 2024. 3. 29. 08:00

 

에도시대 초기(1602) 모리 가츠노부가 성곽을 쌓고 호소카와 다오키가 천수각 건물을 지어 올렸다. 세키가하라 전투의 공적에의해 전국시대 무장 호소카와가 고쿠라에 들어와 대규모 개수를 한 지 420년.

전국 유수의 규모를 자랑하는 천수각으로서 사랑받아온 고쿠라성. 높이는 전국 6위이며, 1층의 바닥 면적은 전국 톱 레벨로,일본에서는 3번째로 규모가 큰 천수각이 있다.

1959년에 지금의 형태로 재건되었다.

방태암 송옹기념탑

고쿠라성 입구

고쿠라성 입구

에도시대의 고쿠라성 성하마을의 생활

에도시대의 고쿠라성 성하마을의 생활

조선통신사 행렬

조선통신사 행렬

사무라이 모형

 

마중하는 호랑이(迎虎)

참근교대란 막부가 각 번의 번주를 정기적으로 에도와 자주령을 왕래시킨 제도이다.

다이묘는 장식된 호화로운 가마를 타고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에도까지 왕복했다.

호소카와 고쿠라 번 초대 호소카와 다다오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착용했다고하는 구족이다.

호소카와가에서는 이것을 (미요시의 구족)으로서 존중해, 소중히 지켜 전했다.

갑의 턱끈 부분은 오구라오리로만들어졌다고 한다. 

사사키 코지로의 검(劍)

창건 당시의 천수각을 재현한 모형.

보내는 호랑이(送虎)

 

미야모토 무사시

일본의 한 검술가는 "무사시의 검술은 귀신의 검술이며, 다른 사람이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욕조의 물이 따뜻하다.

남북조 시대 이후에 등장한 투구

단체로 견학 온 반바지와 반팔의 유치원 아이들이 뛰어 가고 있다

시로테라스

일본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선물코너와 라운지코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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