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越 이야기

明鏡止水

浮石 2006. 5. 23. 09:16

 

대야2교 (덥내)  

 

魯나라에 王태(왕태)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德望이 높아 수많은 제자들이 모여들었다. 이를 본 공자의 제자가 왕태에게 어떻게 그렇게 많은 제자들이 모이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사람들은 흐르는 물에는 얼굴을 비춰볼 수 없고, 고요한 물에 얼굴을 비춰본다.

왕태의 마음이 고요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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