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인의 집

浮石 2006. 9. 5. 11:14

 

 

 

 

 

 

얼마전에 평생 몸바친 교직생활을 접고 차소리 안들리는 곳에서 시를 쓰고 싶다는 친구..
이제 마침내 그 꿈이 실현되었다..

평생 모시고 살던 어머니의 묘 아래에 둥지를 틀고..
그는, 어머니의 따뜻한 품안에서 아름답고 그윽한 그리움의 시를 뽑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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