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로 천문대 별을 보는 고요한 마루 별마로란 "별"(star)과 "마루"(정상) 그리고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마루"라는 뜻을 지니고있다. 최상의 관측 조건인 800m에 자리한 별마로 천문대는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의 관측 조건을 자랑하는 시민 천문대이다. 밤하늘을 수 놓는 수 많은 별들을 바라보.. 寧,平,旌 이야기 2005.10.30
하송리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 寧,平,旌 이야기 2005.10.29
영모전(永慕殿) 1977년 11월 28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되었다. 영월의 주산인 매봉산(삼각산) 자락 남쪽 언덕에 있다. 원래는 성황당이 있던 자리로, 어린 나이에 유배되어 세조의 사약을 받고 죽은 단종을 추모하기 위하여 1517년(중종 12) 영월부사 이용하(李龍夏)가 군민의 성금으로 사당을 건립, 그의 영정.. 寧,平,旌 이야기 2005.10.27
법흥사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자장이 643년(선덕여왕 12) 당나라에서 돌아와 오대산 상원사, 태백산 정암사, 영취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 등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마지막으로 이 절을 창건하여 역시 진신사리를 봉안했으며 흥녕사라고 이름 붙였다. 헌강왕 때.. 寧,平,旌 이야기 200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