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골 폭포 많은 비가오면 나타나는 가재골 입구의 폭포, 그리고 앞에 보이는 잠수교도 잠겨버린다.. 이곳은 동강과 서강이 합류하여 흐르는 남한강과 옥동천이 합류하는 곳으로 예전에는 맞밭나루가 있었다'' 寧越 이야기 2008.08.21
가재골 맞밭 남쪽으로 조선 후기 사회가 혼란해지자 정감록에 심취한 평안도에 살던 박씨(朴氏)들이 십승지(十勝地)를 찾아 이곳으로 이주하였다. 이 사람들이 처음 터를 잡은 곳은 지금도 그 지명을 '텃골'이라고 부르며, 한 때는 40여 가구가 넘었으나 지금은 6가구가 살고 있다. 이곳의 지명 유래는 길흉이.. 寧越 이야기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