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동의 맞밭나루 각동의 맞밭나루 각동의 맞밭나루는 남한강변의 유명했던 옛나루들 가운데 한 곳이다. 뗏목과 소금배가 맞밭나루를 통해 오르고 내리고 했던 거다. 이곳에서 용케 뗏사공 40년 경력의 박대규(朴大圭, 75세) 노인을 만날 수 있었다. 강변 밭두렁을 손보고 있던 박노인은 바로 앞에서 흘러내리는 남한강.. 寧越 이야기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