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간교 고구려 군사와 신라의 군사가 서로 마주보며 보초를 섰다는 군간나루 등이 아직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가리탄 悲歌 온달산성 아래 군간 나루터 절벽길 따라 올라가면, 가리탄 마을에는 화전민의 슬픈 노래 강이 되어 흘렀네. 지주에 좇기고 일본 순사에 좇기어 숨어든 산비탈 돌밭에서 이 .. 충청도 2008.06.28